일상
친미 사대주의 마각을 드러낸 수구 사대 기득권 언론들
하누재
2020. 4. 10. 16:58
수구 기득권 언론의 매국매족 친미 사대주의 실체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이번 11월에 사임 의사를 표시한 모양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일제히 호들갑
이다. 대사 주제에 식민지 총독처럼 내정 간섭에 반발해. 대한민국 진보 세력이 바판한 것이 부담이 되었으리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마디로 진보세력이 해리스 대사를 불편하게 해서 사임했으리라는 것이다. 대체 이들은 어느 나라 신문인가. 이런 기사는 대사를 파견한 미국에서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정작 미국 언론은 해리스 사임의 '해 '자도 꺼내지 않고 있다.
한반도가 왜 두 동강이 나고, 남쪽의 한민족이 왜 이리 갈등과 혼란을 겪어야 하는 것인지 웅변으로 보여주는 기사가 아닐 수 없다.
여론을 선도해야 하는 언론이 본분을 망각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아니다. 그 알량한 권력으로 자기들의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는 가증스러운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애써 모른 척하고 떡판에 엎어지는 짓거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