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여름과 헤어진 태안군 안면읍 부뜨기 마을

2019. 8. 13. 12:21일상2

부뜨기마을로 들어가는 길

요즈음 보기 드문 비포장 길이 정감있게 펴쳐진다.

 

 

입구 왼쪽으로  주인장의 옛집 옆 공터와 장독대. 작고하신 주인장 모친이 남기신 전통 되장과 간장 항아리. 모친 생시엔 지금은 염소가 풀을 뜯는 공터에 300여개의 항아리가 놓여 햇빛에 반짝이었다고 한다.
이른 아침 주인장 문승규씨가 강아지기가 지켜보는 가운데 옛집 마당의 잡초를 뽑고 있다.

 

이웃집 가는 황토 마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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