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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열, 윤석열 탄핵과 적폐언론의 희망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029#_=_ 174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탄핵하라!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적폐 언론들이 일제히 윤석열탄핵에 대해 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역풍", "역풍", "격랑", "현실성도 실익도 없다"조선일보 동아일보,중앙일보,등 수구기득권 적폐 언론들이 일제히 '역풍'과 '실익'을 내세워 윤석열탁핵 불가 여론을 부추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간 이들이 검찰과 한몸이 되어 문재인 정권을 흔들고 물어뜯는 행태를 볼 때 이들이 우려하고 염려하는 '역풍'을 무시하고 윤석열 탄핵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정도임을 웅변하고 있다. 이들 언론이 고양이 쥐생각하듯 윤석열 ..
2020.12.28 -
윤석열 탄핵과 역풍
윤석열이 대한민국 법치를 파괴하고 민주적 헌법을 어긴 죄상이 무려 12가지 30여 항목의 혐의가 있음에도 민주당 안팎에서 윤석열 탄핵에 신중론을 제기하는 입장에서 헌재가 칼자루를 쥐게 되고 거기서 기각될 경우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처럼 역풍을 맞을 것을 우러한단다.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그 당시 상황과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 당시는 여소야대 상황에 대통렁 탄핵 사유가 딱 한가지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위반 , 그것도 전혀 근거가 미약한 대통령이기 전에 정당인으로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지지를 당부하는 발언을 문제 삼아 야당이 밀어붙이는 정치적 폭거이었기에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고 이어지는 선거에서 역풍을 맞은 것이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날뿐더러 그는 자잘마저 의심스러운 한낱 검찰총장이다. 그..
2020.12.27 -
나이듦과 진보에 대하여, 강준만 교수에게
우리 시대 올바른 언론 비평가 겸 교수로서 존경받는 강준만 교수가 신간 ‘싸가지 없는 정치-진보는 어떻게 독선과 오만에 빠졌는가?’를 냈단다. 요즘 신간을 별로 사서 보지 않는 나이지만 주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디어오늘에 실린 기사를 읽으며 "왜 하필 이 시점인가?" 지난 참여 정부 시절 도올 김용옥 선생의 행태가 다시금 떠오르며 씁쓸하다못해 일말의 불안감이 들어 블로그를 찾게 되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盧대통령, 당신은 통치를 포기하려는가'에서 '네이스, 특검, 새만금'등의 이슈를 들며 도올은 출범한 지 100일 지난 참여 정부의 노무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기사를 발표한 것을 보고 나도 참을 수 없어서 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을 썼..
2020.12.22 -
적반하장의 기괴한 저항.-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youtu.be/5YyW-BYg-vo?t=69어제 제판부와 감찰위원회의 윤석열 청구 인용 결정으로 검찰, 언론, 사법부 기득권 카르텔의 강고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수구 적폐언론들은 검찰 개혁 차원의 민주정부의 지극히 정당한 징계 절차를 부정하며, 호도된 여론을 앞세워 대통령과 민중의 열망에 망나니의 칼을 휘둘러대고 있다. 마치 저들은 부정한 세력에 맞서 정의의 승리를 한 양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지. 참으로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윤석열의 부당한 청구에 대해 사법부의 각하를 기대하고, 언론의 개과천선을 바란 나의 바람이 얼마나 순진하고 비현실적인 것이었는지 무력감에 빠져, 어제 저녁에는 앞으로 이 블로그 글마저 올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2020.12.02 -
윤석열 청구 기각과 나라다운 나라
한국 사회 기득권층의 저급하고 비열한 행태를 보여준 윤석열이 법무 장관의 정당한 명령에 대해 위법 부당하다며 맞서고 있다. 그의 청구는 법원이 정상적인 기능을 한다면 당연히 각하거나, 판단을 유보할 것이다. 그악스럽던 적폐언론이 오늘 있을 법원의 판단에 대해 언급을 안 하고 있다. 저들도 나름의 판단과 계산이 끝나서일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리라. 하지만 아직도 순진한 학생들과 민중의 여론을 호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듯 조선일보는 대학가의 대자보라고 '문대통령 직무정지'를 일면에 싣고, 이에 질세라 중앙과 동아도 각각 '평검사98%' '수사 의뢰 위법' 운운하는 기사를 싣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조국 사건을 조작하여 불공정과 내로남불로 청년층의..
2020.11.30 -
시대적 소명에 눈감은 기레기들의 의식 세계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66 법조기자 94%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문제” - 미디어오늘 진보성향의 법조 기자들 약 94%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부정적이라고 답한 설문조사가 나왔다. 설문은 대법원 출입사인 32개 언론사 207명 기자 중, 30개 언론사 기자 99명을 대 www.mediatoday.co.kr 어제 진보적이라 생각했던 경향 신문이 현안을 편파적으로 왜곡 보도하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이미 기득권에 편입되어 검찰과 한 몸 된것이라 비판했었다. 그러면서도 내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는데 오늘 좀 지난 미디어오늘의 기사가 더욱 답답하게 한다.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인간도 생명체이기에 본..
2020.11.27